방탄소년단 뷔, 3D 아바타도 사랑스러워…잘생김은 기본

방탄소년단 뷔가 3D 아바타로 탄생했다.
 
빌보드 ‘핫 100‘ 1위에 등극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의 다른 버전인 비사이드(B-side)도 방탄소년단의 자연스럽고 귀여운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비사이드 뮤직비디오가 발표된 후 제페토(ZEPETO)의 공식 SNS는 뷔의 모습을 3D 아바타를 제작했다.
 
제페토는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의 킬링 포인트인 뷔가 머리를 쓸어 넘기며 보여준 코믹한 표정과 포즈를 아바타로 만들었다. 뷔의 아바타는 뷔가 입은 빨간색 카디건과 뮤직비디오에서 사용한 커다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제페토는 뷔의 아바타를 올리면서 '뷔가 나를 쏘았을 때, 내 마음은 부서졌다'라는 위트 넘치는 문구와 함께 뷔의 상징인 이모티콘을 사용했다.
 

뷔의 3D 아바타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서 내 맘도 부서졌다“, ”태형이의 능청스런 표정이랑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0시(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Dynamite’의 9월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 오후 9시 NBC TODAY 시티 뮤직 시리즈(Citi Music Series), 17일 오전 9시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19일 오전 10시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iHeartRadio Music Festival)에서 ‘Dynamite’ 무대를 선보이며, 26일 오전 9시에는 ‘Dynamite’ MV (Choreography ver.)를 추가 공개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빅히트-제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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