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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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 양세형 엇박자 공격에 무너졌다 '아침당번'

기사입력 2020.09.03 21:4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양세형의 엇박자 방해 공격에 무너졌다.

3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40회에서는 백종원, 김동준이 아침당번이 됐다.

이날 동백팀(김동준, 백종원), 희미팀(김희철, 선미), 형재팀(양세형, 유병재)은 아침당번을 놓고 젠가 대결을 펼쳤다. 희미팀이란 말에 선미는 "미래가 희미한데?"라며 "진짜 미안한데, 나 젠가 한번도 해본 적 없다"라고 고백했다. 김희철은 "아침 당번 걸리면 1시간 일찍 일어나야 한다"라고 밝혔다.

선미의 생애 첫 젠가가 시작된 가운데, 김희철은 1층을 공략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백종원의 차례가 되자 양세형은 방해공작으로 엇박자 공격을 했고, 백종원은 웃다가 결국 손으로 젠가를 쓰러뜨리고 양세형을 쫓아가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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