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테니스 여제의 건강한 '각선미'..."일하고 싶은 요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건강한 매력을 드러냈다.

전미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주전 신나게 일하고 싶은 요즘 라켓도 바꿨는데 쳐보지도 못하고 #예쁜라켓 #예쁜색깔 로 골라서 픽!! #딱내취향 #헤드라켓 #헤드익스트림 #근질근질 #운동하고싶음 #참아야하느니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테니트 코트에서 운동에 전념하고 있다. 양말과 신발을 벗어던진 채 맨발 투혼을 벌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미라와 윤종신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전미라 SNS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