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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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승할까?' TFT: 갤럭시 챔피언십, 오는 4일부터 시작…'총상금 2억 4천'

기사입력 2020.09.03 17:1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TFT: 갤럭시 챔피언십이 드디어 시작된다.

3일 라이엇 게임즈 공식 홈페이지에는 'TFT: 갤럭시 챔피언십' 일정 및 방송 안내에 관련된 내용이 올라왔다.

전략적 팀 전투(TFT)의 국제 대회인 TFT 갤럭시 챔피언십'이 오는 4일(한국 시간 기준)부터 오는 6일까지 열린다.

TFT 갤럭시 챔피언십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0개 지역(한국,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라틴 아메리카, 브라질, 독립 국가 연합, 중동, 터키)에서 진출권을 획득한 16명의 플레이어가 총상금 20만 달러(한화 약 2억 4천만 원)를 두고 경쟁하는 국제 대회다.

한국 대표로는 지난 8월 23일 피날레 무대가 열린 국내 최강자전 'TFT 레전드 컵: 갤럭시'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팬더랑놀자' 성윤후와 '지보배' 김휘강이 출전한다.

대회 1일과 2일 차에는 각 지역 결선을 통해 선발된 16명의 선수가 만나 갤럭시 월드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하며, 3일 차에는 1~8위를 기록한 선수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의 유명인과 함께 처음으로 신규 세트를 플레이해볼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플레이어들은 각자 자신의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경기를 치른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라이엇 게임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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