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혜진과 축구 선수 기성용의 딸이 귀여움을 자랑했다.
한혜진은 1일 소셜미디어에 "아빠 왕삐침. 내가 위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딸 시온은 '시온아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답을 써줘 여기에'라는 질문에 '엄마 사랑해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라고 적었다. 귀여운 글씨체와 엄마 한혜진에 대한 애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결혼해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기성용은 FC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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