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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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BIAF2020 심사위원 소감 "세계 애니메이션 보탬 되길" [전문]

기사입력 2020.09.01 14:43 / 기사수정 2020.09.01 14:4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겸 감독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구혜선이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구혜선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0)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장편 경쟁 심사에 참여하게 됐다. 세계 애니메이션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잘 전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 2008년 첫 단편 영화 '유쾌한 도우미' 이후 3편의 장편, 5편의 단편 영화를 연출하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꾸준하게 구축해왔다. 여기에 일러스트 픽션 '복숭아 나무'를 비롯한 작품들을 내놓으며 작가로서 커리어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에세이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출간하기도 했다. 

구혜선이 심사하는 BIAF2020 장편 선정작은 이달 진행 예정인 BIAF 기자회견에서 발표된다. BIAF2020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다음은 구혜선 BIAF2020 심사위원 참여 소감 전문.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0)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어 장편경쟁 심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세계 애니메이션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잘 전달드리도록 할게요.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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