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코로나19 극복 응원 "사적인 만남 NO, 힘냅시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응원했다. 

정가은은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들 너무 힘드시죠? 조금만 더 힘냅시다. 우리가 더 빠짝 힘을 내서 조심을 해야 이 시기가 빨리 지나갈 거예요"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정가은은 "저는 사적인 만남은 일절 하지 않고 있고요. 일적인 미팅도 최대한 비대면으로 하려고 하고 있고 촬영장에서는 슛들어가기 직전까진 무조건 마스크 쓰고 헤어 메이크업 받을 때도 마스크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을 둘러보면 우리 아이들, 유치원도 못 가고 뛰어놀지도 못하고 학생들은 학교도 못 가고 그리고 자영업자들, 그들은 장사도 못하고. 힘든 사람이 한두 사람이 아닙니다. 당장 생계에 지장이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라며 "만나고 싶고 놀고 싶은 거 조금만 참읍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가은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에 출연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