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윤미가 막내 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미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윤미는 아기띠에 매달려 잠이 든 셋째를 품에 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셋째 딸의 귀여운 먹방부터 다양한 일상도 함께 공개됐다.
이윤미는 "#막내회장님 아기띠 졸업 못하고 아직도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게 좋은 #우리회장님 못 먹는 것 없이 언니들보다 더 잘먹고 쑥쑥 커가는 중입니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아이들과 북적북적 오늘은 또 뭘하며 놀아줄지 고민입니다. 연령대가 차이가 나니 놀이도 다 달라야 하는. 오늘도 일단 미용실 놀이 해야할까요? 뭐해먹을지 뭐하고 놀지 늘 고민"이라며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