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영의 러브FM' 배다해, 목관리 팁 "유산소 운동+매일 목풀기"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환상의 라이브를 선보임과 동시에 목관리 팁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러브FM 라디오 ‘이숙영의 러브FM’에 뮤지컬 배우 이다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다해는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를 선보였다. 이에 청취자들은 공연을 잠시 멈춘 요즘, 라디오를 통한 라이브로 귀 호강을 시켜줘 고맙다는 문자를 보내왔다. 

또 "요즘 너무 힘들다. 한 마디 해달라"라는 청취자에게 ”인생엔 내려놓고 쉬는 타임도 필요하다고 느낀다. 자신에게 너무 채찍질하는 것보다는 좀 여유 있게 속도를 좀 늦추며 살아야 하는 게 지금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목소리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는 "말을 많이 해서 성대를 소모하면 안된다"라며 "말할 때도 목소리 각을 잘 잡고 하는 게 좋고 잘 때는 늘 습도 60퍼센트를 맞추고 산다. 유산소 운동을 하고 매일 목을 푼다"라고 밝혔다.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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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