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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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자신감 있는 민낯 공개…45세 안 믿기는 동안의 아이콘 [종합]

기사입력 2020.08.28 15:50 / 기사수정 2020.08.28 17:5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당당한 매력으로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함소원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외출 전 신발 고르는 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꽉 찬 화면 속에서도 잡티 하나 없는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다섯 살이지만 남다른 동안 비주얼로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현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원피스와 긴 생머리 차림으로 청순함을 자랑하기도 했다.

현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의 일상을 공개 중인 함소원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전하며 꾸준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함소원의 SNS도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나가는 창구다. 함소원은 SNS에 셀카를 비롯한 일상을 솔직하게 전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함소원이 직접 찍은 사진은 물론, "남편이 찍어준 사진"이라며 진화가 촬영해 준 자신의 모습도 전하고 있다. 나날이 커가는 딸 혜정의 성장을 보는 것 또한 함소원의 SNS에서 만나는 또 다른 재미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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