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18 어게인' 려운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려운은 극 중 김하늘(정다정 역)과 윤상현(홍대영)의 쌍둥이 아들 홍시우 역으로 분한다.
공개된 사진 속 려운은 교복을 입고 휴대전화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어딘가를 무심히 응시하는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려운의 활약상이 기대를 모으는 '18 어게인'은 9월 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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