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설, 박재범과 '스케치북' 합동 무대 "팬들 위한 선물"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설이 가수 박재범과 합동 무대를 꾸민다. 

설은 28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이날 설은 박재범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돈트 세이 노(Don't Say No)'를 통해 박재범과 첫 합동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최근 신곡 발매 후 박재범과 함께 꾸미는 무대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라며 "밴드 설이 박재범과 같은 멋진 아티스트와 합동 무대를 만든 만큼 팬들에게 감동적인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설은 지난 5일 신곡 '돈트 세이 노' 발매 이후 두 번째 단독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해피로봇레코드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