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함소원이 남다른 몸매와 패션 센스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함소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미니원피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각선미를 자랑 중. 딸 혜정은 그런 엄마를 지켜보고 있다.
이와 함께 함소원은 "외출하는데 혜정이가 자기도 엄마 신발 신고 외출한다고 따라나서네요"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일하러 나가는 엄마를 붙잡으려는 혜정이의 모습이었던 것. 사랑스러운 모녀의 모습이 미소를 안긴다.
함소원은 26일에도 화려한 패션을 자랑하는 근황 사진을 게재,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는 "오늘 전부 골드로 하고 외출해요"라며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함소원은 가방, 원피스, 신발까지 모두 골드 컬러로 맞춘 모습. 함소원의 시어머니인 중국 마마가 '골드'를 사랑한다고 밝혔던 바. 고부의 골드 사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해왔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진화와 함께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방송 후반부에는 중국 마마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 다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