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안소미, 열심히 일하는 워킹맘 "로아는 항상 해맑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바쁘게 지내는 일상을 전했다.

25일 안소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라이브방송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고생 많았어요. 로아저씨는 항상 해맑아요. 어린이집을 좋아하는 로아. 언제쯤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이 와중에 로아 아빠 솜씨 좋구만, 고맙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풀메이크업을 하고 일을 마친 안소미가 집에 돌아와 딸 로아, 남편 김우혁 씨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훌쩍 큰 로아 양의 귀여운 모습과 둘째 임신 후에도 워킹맘으로 바쁘게 사는 안소미의 일상이 눈에 띈다.

2018년 결혼해 같은 해 딸 로아 양을 얻은 안소미는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안소미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