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3 10:04
[온라인뉴스팀] '슈퍼스타K2'에서 탈락한 강승윤이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선다.
13일 Mnet은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호평을 받은 강승윤을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세우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본다"면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강승윤은 본선 4라운드에서 불렀던 '본능적으로'를 부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승윤은 지난 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슈퍼스타K2' TOP 4 무대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강승윤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2PM, 2NE1, FT아일랜드, 미쓰에이, 세븐, 임정희, 비스트, 유키스, 나인뮤지스, 슈프림팀, 윤하, 이루, 남녀공학 등 내로라 하는 가수들과 한 무대에 설 예정이다.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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