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어쩌다FC' 멤버들이 박태환의 수영 실력에 감탄했다.
2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구 대회 4강 진출 달성을 기념해 철원 한탄강에서 포상휴가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환은 허재의 뒤를 이어 다이빙 입수했다. 이후 박태환은 빠른 스피드로 헤엄쳐 물 밖을 나왔다.
이에 멤버들은 "엄청 빨라", "차원이 다른 스피드다", "너 수영 좀 한다", "수영 진짜 잘한다", "쭉쭉 나가네 진짜 멋있다"며 감탄했다.
물 만난 마린보이는 바로 두 번째 다이빙에 도전하며 즐거워했다. 멤버들은 또다시 빠른 수영을 주문했고, 박태환이 물 밖을 빠르게 나오자 모태범은 "뛰는 거 아니야?"라고 놀라워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