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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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양세찬 간호 자처했지만…거절당해" 웃음

기사입력 2020.08.23 17:19 / 기사수정 2020.08.23 17:1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양세찬을 간호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송지효, 이광수, 김종국 등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돌아온 양세찬을 보고 "핼쑥해져서 왔다"라고 밝혔다. 양세찬은 컨디션 난조로 지난 녹화에 불참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전소민을 보며 "세찬이 만난다고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었냐"라고 몰아갔다. 

지석진, 하하는 "소민이가 간호해주러 간다고 했다며"라고 했고, 전소민은 "간다고 하니까 오지 말래"라고 밝혔다. 양세찬은 "그 모습을 보여줄 수가 없다"라고 해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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