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안소미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소미는 22일 소셜미디어에 "낮에는 세상 순한 로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안소미는 "친구들과 추억 만들기 어린이집 하원 후에는 로아저씨 #부캐 #농부 로아저씨. 아주 욜씨미 밭일 하시네여. 마당도 쓸고 시골처녀 다 됐구먼. 넘나 오랜만에 만난 로아저씨. 또 옴총 컸어요. 흐아앙. 엄마 다음주에 다시 올게"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안소미 딸은 임신한 엄마의 배에 청진기를 갖다 대는가 하면 야무지게 거리를 쓸거나 수레를 끌고 있다.
안소미는 2018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해 딸 로아를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안소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