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양세형이 '백파더' 10회 돌파 소감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 10회 생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생방송을 한 번 하고 그만 둘 줄 알았는데 어느새 10회가 됐다"고 말했고, 양세형은 "3~5회에서 방송사고 나서 그만 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초기에 방송 끝나고 양세형과 밥을 먹는데 (생방송이 힘들어서) 연예활동을 그만 둘 것 처럼 이야기했다"고 폭로했다.
양세형은 "요린이 분들이 요리 실력이 느는 걸 보니 '도움 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에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다"고 보람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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