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6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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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 건강 회복, 전소민 병간호 거절한 이유는?

기사입력 2020.08.22 11:2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건강해진 모습으로 컴백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컨디션 난조로 지난 방송에 불참했던 양세찬이 좋은 컨디션으로 복귀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양세찬이 건강해진 모습으로 컴백하자 멤버들은 격하게 환영하며 '막내 라인' 놀리기에 시동을 걸었다. 유재석은 양세찬의 안부를 묻던 중 유난히 과한 볼터치를 한 전소민에게 "세찬이 만난다고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었냐"고 놀렸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멤버들은 양세찬에게 "소민이가 간호하러 간다고 했는데 왜 거절했느냐"고 물었고, 양세찬은 "아픈 모습을 보여줄 수 없었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멤버들의 추궁 속에서도 양세찬은 자신을 챙겨준 전소민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며 막내 라인의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건강을 회복한 양세찬 전소민의 막내 케미는 23일 오후 5시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SBS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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