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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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 끝" 초아, OST 참여·그레이트엠과 전속계약…활발한 활동 '기대' [종합]

기사입력 2020.08.21 21:50 / 기사수정 2020.08.21 21:2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그룹 AOA를 탈퇴하고 FNC를 떠났던 초아가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활약을 예고했다.

21일 그레이트엠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초아의 전속계약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는 "초아의 새 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앞으로 다양한 초아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초아 역시 소속사를 통해 "잊지 않고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진심을 담아 활동하겠다"고 약속했다.

초아가 전속계약한 그레이트엠은 과거 FNC엔터테인먼트의 상무 출신이자, 초아를 직접 발굴하고 기획했던 인연으로 함께 하게 됐다. 

앞서 초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다. 특유의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시작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초아는 AOA의 대표 멤버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러나 지난 2017년 우울증과 불면증 건강상의 이유로 팀에서 탈퇴하고 연예활동을 중단했던 터. 하지만 초아는 조금씩 복귀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초아는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OST로 참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상황이다. 근황 소식만으로도 화제가 됐던 초아의 앞으로 활동에 관심이 쏠린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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