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린다G의 힙한 캘리포니아 일상 '대체불가 분위기' [화보]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화보를 통해 독보적 매력을 자랑했다. 

20일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9월호에 실린 이효리의 하이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이효리의 부캐릭터인 린다G의 캘리포니아에서의 럭셔리한 모습을 상상하며 표현한 것으로, 이효리만이 가진 힙한 매력에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Chopard)의 스타일링이 더해져 그만의 대체불가한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특히 이번 만남은 2018년 7월부터 윤리적인 방식으로 채굴한 골드로 주얼리를 제작하고 있는 쇼파드가 동물 보호와 환경 운동에 깊은 관심을 가진 이효리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에 깊은 공감을 느껴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컷에서는 이효리의 애티튜드가 돋보인다. 이효리는 우아한 커브와 눈부신 광채의 워치, 오묘한 컬러의 주얼리로 포인트를 줘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검은색 바디슈트를 입은 컷에서 화면을 응시하는 이효리의 모습은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도심 속 리조트에서 여유를 즐기는 듯한 콘셉트 컷 등 그만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이효리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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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