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댄스 라이브 쇼 '빽투더 아이돌' MC로 발탁됐다.
댄스 라이브 쇼 '빽투더 아이돌'은 MBC 디지털 제작 센터 ‘M드로메다’와 KT Seezn이 공동 제작하는 신개념 예능으로, 2000년대를 강타했던 댄스 퍼포먼스를 돌아보고 그때 그 시절의 댄스를 매주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실시간 라이브 포맷을 이용한 댓글 포맷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에 슈퍼주니어 은혁과 몬스타엑스 민혁이 MC로 합류,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은혁은 크리에이터 남자 아이돌을 만드는 MBC ‘언더 나인틴 (Under Nineteen)’에서 참가자들의 퍼포먼스 디렉터로 활약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 MC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인정받아 왔기에 이번 프로그램에도 한층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빽투더 아이돌'은 오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KT Seezn에서 생중계로 시청 가능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J레이블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