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과 커플티 인증샷을 남겼다.
김혜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티 입었다. 사랑엔 시차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선이 현재 독일에 머물고 있는 남편의 사진을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베를린'이 새겨진 커플 티셔츠를 입고 손하트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혜선은 독일 유학 중 만난 남편과 지난 2018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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