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녹색빛 수트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비주얼

19일 방탄소년단은 새로운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 발매를 공개하기에 앞서 예고편 격인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트렌디한 뉴트로 감성이 더해진 디스코 장르를 예고해 전세계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이끌고 있다.

뷔는 2020년 가장 뜨거운 뉴트로 중 하나라는 1970년대식 디스코 스타일의 착장을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녹색빛의 수트를 입고 등장한 뷔는 뉴트로에 걸맞게 나팔바지 스타일의 부츠컷 정장에 조끼를 입고 등장해 클래식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컬러풀한 넥타이에 하얀 셔츠를 매치해 격식 있게 차려입은 수트였지만 트렌디한 감성과 펑키한 느낌, 노출 없이도 섹시한 매력을 빠짐없이 선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Dynamite'를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글로벌 팬들에게 활력을 전파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완성한 곡이라고 밝혀, 팬들로부터 기대와 공감을 얻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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