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동완이 요리를 향한 열정을 자랑했다.
19일 EBS '최고의 요리 비결' 관련 비대면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동완, EBS 이동현 기자, 박민영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1996년 EBS 청소년 드라마 '우리는 와이틴'으로 데뷔한 김동완은 2020년 '최고의 요리비결' MC로 낙점되면서 EBS에 돌아왔다.
시작부터 출입증과 명함을 공개하며 열정을 자랑한 김동완은 "요리에 흥미를 느낄 때 제안을 받아 너무 즐거웠다. 딱 1주차 촬영을 했는데 '제대로 할 땐 쉽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최요비' MC로 자신이 뽑인 이유를 묻는 질문에 "제가 나름 부지런하고 열심히 하는 캐릭터라 그걸 믿고 섭외 해준 게 아닐까 싶다. 부담도 있지만 열정도 불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고의 요리 비결'은 매일 오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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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