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독일 남편 향한 그리움 "여보 전화 좀 받아, 보고싶어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혜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전화 좀 받아.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선은 공중전화 부스 안에서 독일에 머물고 있는 남편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 머리를 쓸어넘기며 남편의 연락을 기다리는 김혜선의 모습이 애틋함을 자아냈다.

김혜선의 게시물에 남편 스테판은 "보고 싶어. 나는 한국에 빨리 가길 바래요"라고 댓글을 달아 보는 이들에게 애틋함을 안겼다.

김혜선은 지난 2018년 독일인 남자친구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혜선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