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2 08:48
[온라인뉴스팀] 박명수가 2년 6개월 만에 '두시의 데이트' DJ에서 자진하차한다.
박명수는 가을 개편을 맞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DJ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제작진에 전했다.
2008년 4월부터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동해 온 박명수는 그 동안 빡빡한 스케줄과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DJ 자리를 지켜왔다.
박명수는 건강을 돌보고 스케줄을 관리하기 위해 하차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명수는 MBC '일밤-뜨거운 형제들', '무한도전', KBS '해피투게더 시즌3' 등 굵직한 예능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며 바쁜 스케줄 소화하고 있다.
한편 박명수를 이어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할 후임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박명수 (C)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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