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함소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홈트 저도 오늘은 제 디비디 제가 따라했네요. 몸이 시원해요~ 샤워하고 맜있는 거 먹어이징~~~~"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탱크톱에 레깅스를 신고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20년간 몸무게 48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48kg답게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 연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 양을 출산했다. 출산 후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한 함소원은 과거 출시한 DVD를 다시 판매하며 다이어트 전도사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함소원의 늘씬한 몸매가 드러난 셀카에 많은 이들이 "이러니 18세 연하를 사로잡았지", "함소원 몸매는 넘사벽이다" 등의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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