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20주년 기념 '아워 비러브드 보아', 갈란트 참여곡 오늘(14일)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SM '스테이션(STATION)'의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아워 비러브드 보아(Our Beloved BoA)' 세 번째 곡 '온리 원(Only One)'이 공개된다. 

글로벌 알앤비(R&B) 아티스트 갈란트(Gallant)가 부른 '온리 원'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라이브 비디오도 SM '스테이션' 채널 등을 통해 동시 오픈된다. 

'온리 원'은 보아의 7집 정규 앨범 타이틀곡이자 자작곡으로 많은 사랑 받았다. 프로듀서 로필(Lophiile)이 그루비한 스타일의 피비 알앤비(PB R&B)곡으로 편곡함은 물론 갈란트의 소울풀한 보컬이 어우러진 영어 버전으로 새롭게 만날 수 있어 한층 더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라이브 비디오에는 밴드 세션 연주에 맞춰 '온리 원'을 부르는 갈란트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겨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M '스테이션'은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아워 비러브드 보아'를 통해 초특급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재탄생된 보아의 히트곡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