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애정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꽃이 되려나봐요. 공감과 위로가 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주리는 남편, 세 아이와 청청 패션을 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영상에서는 세 아들이 손을 잡고 있어 우애를 엿보게 했다.
정주리는 '때론 빛이 되고 때론 비가 되는 너희지만 엄만 알아. 그런 너희가 있어 꽃이 될 수 있다는 걸'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정주리는 2015년 결혼해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