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강성민, 정아라 부부가 출산 예정임을 알렸다. 이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12일 강성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그의 아내 정아라는 현재 임신 9개월이다. 오는 9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1년 6개월 열애 끝, 지난해 6월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1년 3개월 만에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 것.
특히 정아라는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 마지막 날 선물처럼 우리에게 와준 '이유'. 16주째 건강히 자라고 있어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다"고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꾸준히 임신 중 근황을 SNS에 공개해왔다.
강성민과 정아라의 2세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축하 메시지는 쏟아지고 있다. "순산하길 바란다", "임신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한편 강성민은 1997년 우노 멤버로 데뷔, 배우로 활동해왔다. KBS 2TV '위험한 약속'에 출연 중이며, 활동명을 강태성으로 바꾼 상태다.
정아라는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출신. 드라마 '싸인, '가족의 탄생', '추적자 더 체이서', '별별며느리'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정아라 인스타그램, 웨딩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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