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류현진이 캐나다 토론토 생활에서 배지현의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11일 방송된 tvN '코리안 몬스터' 3회에서는 새로 이적한 토론토에서 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류현진 배지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토론토에서 생활할 새로운 집을 구하기 위해 돌아다녔다.
류현진은 새 보금자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안전하면서 주변 환경도 신경써야할 것 같다"고 답했다.
배지현은 "야구장과의 거리가 중요하다. 한 30분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류현진은 "(지현이가) 무서움을 굉장히 많이 탄다"면서 보안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배지현은 "나보다 자기(류현진)가 더 겁이 많다"면서 "혼자 하우스에 있을 수 있겠냐"고 놀리며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을 엿보였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