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이윤미가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방송은 정말 특별했지요~^^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 때 함께 촬영하며 친해졌고 컴패션을 통해 좋은 일을 함께했던.. 우리의 인연이 15년 되었네~~ㅎㅎ 세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멋있고 자상함"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미와 다니엘 헤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모두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함께 출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다 수고 많으셨어요.", "너무 좋았겠다"라며 호응했다.
이윤미는 남편인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함께 JTBC 시사교양 '부부의 발견 배우자'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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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