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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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M', 대규모 서버전 '오장원대전'앞두고 사전예약 진행

기사입력 2020.08.10 13:07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이펀컴퍼니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이 대규모 서버전 ‘오장원대전’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8월 1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인게임 아이템 보상을 100% 제공한다.

‘삼국지M’에 새로움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오장원대전’은 게임 내 모든 서버의 연맹이 자웅을 겨루는 콘텐츠로, 시즌제로 진행해 전 서버의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오장원지도를 둘러싸고 적과 결전을 전개하는 ‘오장원대전’은 지난 6월 처음 진행되었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삼국지M’의 대표 콘텐츠로 손꼽았던 ‘관도대전’에 버금가는 대규모 서버전 전투 콘텐츠가 될 예정이다.

‘오장원대전’의 시즌제 제1회를 앞두고 ‘삼국지M’은 이용자들이 풍성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제갈량과 사마의 중, 이용자가 선호하는 무장을 선택해 투표하면, 더 많은 표를 획득한 무장의 공용쿠폰이 공식 카페에 공개되는 형태다. 사마의 진영이 더 많은 표를 획득할 시 금화와 철광, 은화, 군량 등을, 제갈량 진영이 더 많은 표를 획득할 경우에는 금화와 가속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제한시간 60초 동안 진행되는 ‘병사잡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로그인하면 기본 참여자격 3회가 주어지고, 사전예약 참여 후 이벤트를 공유하는 이용자에게 병사잡이 이벤트 참여 자격을 추가1회 제공하며, 특정 점수 이상을 획득하는 이용자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삼국지M’은 8월 28일까지는 이펀컴퍼니의 게임 플랫폼인 Eplay에 로그인하는 누적 일수에 따라, 최대 금화, 은화, 군사, 철광, 가속, 통용장혼, 성도를 모두 획득할 수 있는 로그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단, 26일부터 28일까지는 보상 수령만 가능하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대규모 서버전인 오장원대전을 선보이며 이용자분들께 새로우면서도 더욱 큰 재미를 제공하고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훨씬 더 강력해진 대규모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오장원대전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이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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