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미스터트롯' 콘서트 개막을 알렸다.
노지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빗길 조심하시고 우산 꼭 챙기세요. 드디어 오늘이네요. 콘서트장에서 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지훈은 임영웅, 영탁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곧 막이 오르는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으로 가득 찬 모습. 노지훈, 임영웅, 영탁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노지훈, 영탁, 장민호, 이찬원이 한껏 분위기를 잡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의 센스있는 포즈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트롯맨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노지훈, 임영웅, 영탁, 장민호, 이찬원이 출연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7일부터 23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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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