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동료 가수 영탁, 장민호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나태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트롯' 콘서트 연습 중 영탁, 장민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태주는 영탁과 입을 크게 벌리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허물없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 나태주와 장민호는 카메라를 향해 엄지 척 포즈를 취한 모습. 두 사람은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나태주는 "행복의 근원 울 큰형님 두 분. 역시나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오는데 오늘도 화이팅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애정을 드러냈다.
나태주, 영탁, 장민호는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리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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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