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최희가 팬들의 편지와 선물에 감동했다.
최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소속사로부터 택배가 왔어요. 팬분들이 소속사로 보내주신 선물들이었어요. 따뜻하고 예쁜 편지를 읽다가 눈물이 났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제가 이 감사한 마음들을 받기에 너무너무 부족한 사람이고, 자격이 되는지 자꾸 부끄러워지지만... 늘 그 마음들 응원들로 더 나아지는 사람이 되볼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팬들이 보내준 편지와 선물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결혼 후인 6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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