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한이, 보리, 한동안 바빠서 많이 못 놀아줘서 미안행! 울 애기들 내일 여행 기대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들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 짓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다이어트로 3개월 만에 8kg를 감량한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 2015년 퇴사했다. 프리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