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딸과 커플 필라테스에 나섰다.
이윤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을이랑 커플 필라테스. 자세교정. 목빼기. 소을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나란히 운동을 하고 있는 이윤진과 딸 소을의 모습이 담겼다. 필라테스도 함께하는 모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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