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7 15:15 / 기사수정 2010.10.07 15:15
[인터넷뉴스팀] 배우 원빈이 '딸바보' 행렬에 동참하게 됐다.
최근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상은 엘르TV에서 촬영한 '무비스틸-원빈'이다. 이 영상에는 원빈이 장시간 진행되는 촬영에서 여자 아역배우를 각별히 챙기는 모습이 나온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또 한 명의 딸바보 배우가 탄생했다", "원빈이 아빠면 행복하겠다", "자상한 모습이 정말 멋있다", "결혼하면 정말 아이를 잘 돌봐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딸바보'는 촬영장에서 여자 아역 배우를 친딸처럼 챙겨주는 배우들에게 팬들이 붙여주는 별명이다.
[사진 (C) 엘르TV 무비스틸-원빈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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