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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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재원, 파울 타구 맞은 왼 발등 통증…병원 이동 [문학:온에어]

기사입력 2020.07.29 21:28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이재원이 파울 타구에 맞은 발등 통증으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이재원은 2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11차전 홈경기에서 포수 및 8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세 번의 타석에서 1볼넷 2안타 2타점을 기록한 이재원은 6회초 수비를 앞두고 이현석과 교체됐다. SK구단 관계자는 "4회말 자신의 파울 타구에 맞은 왼쪽 발등에 통증을 느꼈고, 확인 차 X-레이 촬영을 위해 송도 플러스병원으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인천, 윤다희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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