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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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여자' 박민영, 초선에게 볼뽀뽀…'다정하네'

기사입력 2010.10.07 12:01 / 기사수정 2010.10.07 12:01

인터넷뉴스팀 기자


[인터넷뉴스팀] '꽃선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윤희(박민영 분)가 기생들의 사랑까지 독차지했다.

KBS '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장여자로 출연중인 박민영이 최근 공개된 스틸컷에서 과감한 뽀뽀를 선보였다. 오직 자신만을 바라보는 조선 최고의 기생 초선(김민서 분)의 볼에 뽀뽀를 한 것.

박민영은 현장에 여배우가 많지 않아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은 남장만 하는데 초선은 예쁜 복장만 해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균관 스캔들'의 김연성 PD는 촬영장의 좋은 팀워크가 브라운관을 통해서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 '성균관 스캔들'은 10.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 (C) KBS '성균관 스캔들']



인터넷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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