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명일방주가 출시 6개월을 기념해 '하프 애니버서리' PART2를 개최한다.
29일 글로벌 게임업체 요스타(YOSTAR)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하이퍼그리프(Hypergryph)가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에서 한정 스테이지 에인션트 포지와 하프 애니버서리(Half Anniversary) 이벤트 PART2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하프 애니버서리 이벤트'는 정식 출시 6개월을 기념해 진행되는 행사로, 지난 15일 호평을 받은 PART1에 이어 오는 8월 12일까지 PART2가 개최된다.
먼저, 한정 스테이지 ‘에인션트 포지’에서 수집할 수 있는 양자폭죽을 활용해 5★ 오퍼레이터 '스노우상트'와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출석체크를 하면 로도스 아일랜드 상여금, 오퍼레이터 제시카의 신상 컬렉션 ‘군자란’ 등 다양한 재화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유저들에게 우편을 통해 일자별로 ▲헤드헌팅 10회 허가증 ▲헤드헌팅 허가증 (10회 제공) ▲긴급 이성 회복제 ▲바이폴라 나노플레이크 칩 등 고급 재화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신규 헤드헌팅 '지생오금'을 통해 '6★니엔', '6★아', '5★훔' 총 3명의 신규 오퍼레이터를 채용할 수 있어 팬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번 신규 오퍼레이터 채용에 보다 상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6일까지 용문 소속 '첸'과 '스와이어', 블랙스틸 소속 ‘리스캄’의 신상 컬렉션 '0011 뉴 컬렉션'이 상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 밖에 오는 8월 19일까지 다양한 보급이 포함되어 있는 하프 애니버서리 화이트, 레드 패키지를 판매하며, 8월 1일부터 자격증명서를 통해 교환할 수 있는 신규 아이템 '공개모집 교환권'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요스타 관계자는 "올해 1월 16일 출시된 '명일방주'를 지금까지 사랑해 주시는 유저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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