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키움이 새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의 2안타 2타점 활약을 앞세워 두산에게 6:2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3위에 복귀했다.
경기 종료 후 키움 러셀이 수훈 선수 인터뷰를 마치고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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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