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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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빈티났던 H.O.T. 망할 줄 알았다"

기사입력 2010.10.07 08:31

인터넷뉴스팀 기자



[인터넷뉴스팀] 토니안이 사실 H.O.T.가 망할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무릎팍 도사>에서는 전역 후 첫 방송에 출연한 토니안이 '군대가 벌써 그립다'는 고민을 의뢰했다.

토니안은 "미국에서 신화의 앤디와 함께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 앞에서 노래방, 공원에서 오디션을 본 후 바로 다음날 계약을 했다"며 "한국에 오니 연습생이 이미 10여명정도 있었는데, 결국 H.O.T. 멤버들끼리 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멤버 모두 빈티가 났다. 우울했다"고 하면서, H.O.T.로 대성공한 이후 멤버들끼리 입을 모아 H.O.T.가 망할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토니안은 전역 축하 노래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발표했다.

[사진ⓒ MBC 황금어장]



인터넷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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