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소소한 기쁨 전해지는 육아 일상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가수 메이비가 근황을 공유했다.

27일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을 읽어주다가 앤서니 브라운이 즐겨 했다는 미술놀이를 해주고 싶어졌다."라는 글귀를 시작으로 미술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렸다 그냥 지우는 그림엔 아이들의 창의력이 가득하다. 신기하게도 도구가 달라지면 아이들이 그리는 그림도 달라진다."며 "아이들이랑 재밌게 할 수 있는 미술놀이를 하나 쟁인 거 같아 나도 기분이 좋아졌다."라고 아이들을 바라보며 느끼는 소소한 행복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들 일상 사랑스럽네요", "즐거운가봐요. 그림도 웃고 있어요"라며 훈훈한 모습에 호응했다.

한편, 메이비는 배우 윤상현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