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6 17:56 / 기사수정 2010.10.06 18:1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개그맨 이상구(28)와 슈퍼모델 김미리내(19)의 폭행 시비 사건이 진실 공방으로 이어질 조짐이다.
6일 오전 김미리내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자신이 이상구의 폭행 사건의 피해자"라고 밝히면서, 증거사진을 올렸다.
이렇듯 양측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경찰서 측에서는 "김미니래와 이상구를 대질신문할 예정"이라며 6일 오후 한 언론을 통해 밝혔다.
CCTV가 사건의 열쇠라는 주장도 있으나, 정확한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논란이 가시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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