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아줌마, 안 예뻐요" 악플 논란 후 심경 고백 "예쁘게 봐주세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일부 누리꾼으로부터 외모 악플을 받았던 방송인 함소원이 SNS로 다시 심경을 전했다.

26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전날 누리꾼의 악플에 대응했던 내용이 담긴 기사 캡처 화면을 함께 올렸다.

앞서 함소원은 24일 '아줌마에서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고, 영상을 통해 러블리한 분위기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한 누리꾼이 "아줌마 안 예뻐요"라고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을 남겼고, 이에 함소원은 "보면 놀라실텐데 너무 예뻐서"라고 답하는가 하면 이 대화를 캡처해 올리며 "진짭니다. 기절할 수도"라고 맞받아쳐 누리꾼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함소원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시어머니 함진마마도 25일 자신의 SNS에 "내 며느리. 예쁜 며느리 파이팅"이라는 글로 함소원을 응원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