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시청률의 제왕' 배우 최수종이 출연한다.
오는 8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
올해로 데뷔 34주년을 맞은 최수종은 그동안 출연하는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MC로 변신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배우 인생의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뛰어난 연기력에 더해 재치 있는 입담까지 자랑하는 그가 옥탑방의 상식 문제를 풀며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모두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 최수종은 모두가 인정하는 연예계 대표 로맨티스트인 만큼 옥탑방에서도 아내 하희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국민 사랑꾼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예상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최수종이 출연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8월 11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